외국인 한국 등산 투어 조회 22% 증가, 설악산 87%로 가장 뜨거웠다

요즘 한국 산에서 외국인 등산객이 눈에 띄는 데는 이유가 있었습니다. 여행 플랫폼 클룩이 집계한 결과, 7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한국 등산 관련 투어 상품의 조회 트래픽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약 22% 늘었습니다.

매일경제가 17일 보도한 이 자료에서 설악산은 등산지 중 가장 높은 87% 증가율을 보였습니다. 단풍철 산행을 계획한다면 참고할 숫자와 준비 목록을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.

클룩 집계로 본 한국 등산 투어 열기

국가별 증가율

클룩 집계 기준 한국 등산 투어 상품 트래픽은 약 22% 늘었고, 국가별로는 미국 38%, 유럽 34% 증가했습니다. 그다음으로 많이 찾은 곳은 대만, 싱가포르, 필리핀이었습니다.

구분증가율비고
한국 등산 투어 전체약 22%전년 같은 기간 대비
미국 이용자38%조회 트래픽
유럽 이용자34%조회 트래픽

조회 수치라는 점 확인

이 숫자는 실제 방문객 수나 예약 건수가 아니라 상품 조회 트래픽입니다. 관심이 커졌다는 신호로 읽는 것이 정확합니다.

설악산·북한산·내장산, 어디가 얼마나 늘었나

설악산 87%로 최고 증가

설악산은 등산지 중 가장 높은 87%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. 대청봉은 해발 1,708m이고, 권금성 방면 케이블카는 약 10분 걸립니다.

설악산·내장산 일일 투어는 미국 122%, 유럽 85% 늘었습니다.

북한산은 반일 투어

북한산은 백운대, 인수봉, 만경대 같은 봉우리로 알려진 곳입니다. 반일 투어 트래픽은 미국 39%, 유럽 83% 늘었습니다.

내장산은 평탄한 코스

전북 정읍의 내장산은 가을 단풍 명소입니다. 약 3.6km 길이의 자연관찰로가 있어 평탄한 코스를 원하는 여행객에게 맞는다고 기사는 소개했습니다.

장비 대여 수요가 보여주는 변화

하이킹 장비 대여 급증

북한산·북악산·관악산 하이킹 장비 대여 상품은 미국 45%, 유럽 145% 늘었습니다. 이 가운데 북한산 장비 대여는 미국 29%, 유럽 97% 증가했습니다.

빈손으로 와도 오를 수 있는 산

장비를 빌려 가볍게 오르려는 수요가 늘었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. 다만 이 해석은 수치에서 읽은 추정이며, 확인된 사실은 대여 상품 조회가 늘었다는 점까지입니다.

가을 산행 전 점검 체크리스트

출발 전 확인할 것

  • 코스 난이도와 본인 체력, 당일 날씨에 맞춰 코스 고르기
  • 케이블카 운행 여부와 시간은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기
  • 장비를 빌린다면 품목, 사이즈, 수령·반납 장소를 예약 전에 확인하기

챙길 준비물

  • 미끄럼 방지 신발
  • 충분한 물
  • 산 위에서 쓸 겉옷

단풍 절정 시기는 해마다 달라 확인되지 않았으니, 가기 전에 국립공원 공식 안내를 먼저 보세요.

 

국립공원공단 공식 사이트 바로가기

 

정리하면

한국 등산 투어 조회는 전년 대비 약 22%, 설악산은 87% 늘었고 장비 대여 수요도 커졌습니다. 다만 조회 트래픽이라 실제 방문 규모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.

산에 가기 전에는 코스 난이도, 날씨, 케이블카 운행 여부를 공식 안내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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